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이나 화이트 (문단 편집) == 기타 == * 180cm, 98kg의 덩치에 [[복싱]]을 수련한 경험이 있다.[* 별볼일 없는 체격이었던 UFC 초창기 시절에 비해 덩치와 머리 크기가 엄청나게 커져서 HGH를 복용한다는 설이 만연하다.] 벤치 프레스로 150kg을 찍는다고 하는데 티토와 한창 대립하고 있던 시기에는 '복싱 룰로 붙어보자'며 도발을 감행하기도 했다. 정말로 일정이 잡히고 계체까지 진행되었으나 티토가 계체 당일 안나오는 바람에 무산되었다. [[파일:attachment/danawhitem.jpg]] * 잡지 'Men's Health' 모델로도 출연했다. * 2010년 기준으로 Zuffa의 지분 중 약 9%를 소유하고 있다. 실세는 각각 40%씩을 소유하고 있는 프랭크 퍼티다와 로렌조 퍼티다 형제고 화이트는 얼굴마담 겸 경영담당이라고 보면 된다. * 자타가 공인하는 효까[* [[표도르 예밀리아넨코|효도르]]가 MMA판 [[마이클 조던]]이라는 말은 내가 들은 개소리 중 탑이라고 발언했을 정도로 효도르를 싫어한다. 아마도 예전엔 그를 적극적으로 영입하려고 러브콜을 몇번이나 보냈지만 효도르 측에서 계속 미루어 관계가 틀어진듯하다.]에 캅빠 성향도 강하다. TUF 시즌1에 피날레를 전설의 명경기로 장식함으로서 UFC를 정상 궤도에 올린 [[포레스트 그리핀]]과 [[스테판 보너]]를 아들과 같이 생각한다며, 이 둘은 UFC에서 퇴출될 일은 없다고 말한 적이 있다. 둘 다 지금은 은퇴했지만 UFC 명예의 전당에 등록되있다. * [[부부젤라]]를 매우 싫어해서 공식적으로 반입금지 품목으로 만들어버렸다. 또한 [[축까]]이기도 한데, 인터뷰에서 "축구는 가장 재능이 필요 없는 스포츠"라 발언한 적도 있다. 물론 절대 아니다. 축구 역시 다양한 기술과 전술등 소화할 것이 많고 신체능력만 좋다고 잘할수 있는 스포츠가 아니다. * [[http://gotmma.tistory.com/4829|2012년 2월 인터뷰]]에서 자신은 매일 오전 3시 30분에 자고 7시에 일어난다고 밝혔다. 나폴레옹과 같은 단면자인 셈인데 본인 표현으로는 잠자는 시간도 아깝다고. * 계체량 사진에서 '''데이나가 쳐다보고 있는 선수가 패배한다'''는 이른바 '데이나의 저주'가 있다. 이게 뭔지 제대로 확인해보고 싶으면 [[UFC 헤비급 신성 4인방]] 문서의 사진들을 보면 된다. 그러나 2013년 [[케인 벨라스케즈]]가 [[주도산]]과의 3차전에서 데이나의 응시를 받으면서도 경기를 완승으로 끝내 이 저주는 깨졌다고 봐야할듯. * [[정찬성]]을 좋아한다. [[정찬성]]이 북미권에서 상당한 인기가 있는 파이터이기도 하지만 순수한 팬심도 어느 정도는 있는 듯. 사실 경기만 했다 하면 of the Night에 선정되는데다 트위스터, 7초 KO 등 온갖 이슈를 만들어내니 경영자의 입장에서도 좋아할 수밖에 없다. [[파일:external/1.bp.blogspot.com/Dana+wearing+Korean+Zombie.jpg]] 계체량 등 공식행사에 간간이 코리안 좀비 티셔츠를 입고 나온다. * 2015년 5월 UFN66에서 편파판정으로 남의철이 판정패 당하자 트위터를 통해 남의철이 이긴 경기가 맞고, 심판이 경기를 망쳤다고 불쾌한 감정을 피력하면서 한국팬들의 지지를 얻었다. 헌데 백사장 이 양반은 원래 자기가 흥미를 가지고 있는 파이터에겐 이런 립서비스를 필요에 따라 적절하게 잘 써먹는 양반이긴 하다. 반대로 [[료토 마치다]]가 [[퀸튼 잭슨]]에게 판정으로 패했을때 퀸튼조차 의아해했을 정도로 논란이 많았지만 여기에 대해서는 냉정하게 퀸튼이 이겼다고 하는 등 호불호에 따라서 이런 식의 멘트를 하기도 하고 반대로 하는 행보를 보여왔으니 꼭 한국인 파이터를 좋아해서 그런 건 아니다. * 성이 [[흰색|화이트]]다보니 백사장이라는 애칭이 있다. *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77&aid=0000040408|했다]]. * [[메릴 스트립]]이 트럼프를 비판하면서 한 발언인 '외국인을 다 내쫓는다면 풋볼이나 MMA밖에 볼 수 없을 거라면서 이건 예술이 아니다.' 에 대해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69&aid=0000182673|맞대응했다]]. * [[UFC]]의 경영자로써 복싱 업계와 끊임없이 대립을 하지만, 당사자는 [[WWE]]를 숙적으로 인식하는 듯 하다. 초반만 하더라도 데이나 화이트는 [[WWE]]의 오너인 [[빈스 맥맨]]과 호의적인 관계여서 그의 프로모를 배우고 싶다고 했으나, 이후 WWE와 심각한 불화를 느낀 것이 여러번 있었다. 첫 번째로 [[브록 레스너]]가 UFC와 WWE의 양다리를 걸치는 관계에서 WWE의 괴물 기믹을 하는 브록 레스너를 두고 틈틈히 UFC로 꼬셨으며, 빈스의 아들 [[셰인 맥맨]]이 UFC를 인수한다는 이야기에 그럴 일은 없을 거라고 퍼티타 형제와 같이 경영권 방어로 응수했다. 이후 2015년에 WWE팬과 SNS에서 설전을 하다 "프로레슬링은 가짜 똥덩어리"[* 비유적 의미가 아니라 트위터에 정말 프로레슬링을 Fake shit이라고 말했다.]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2015년 UFC와 WWE가 PPV 구매수로 경쟁할때의 일로 한 WWE팬인 트위터리안이 ufc190의 PPV 가격이 60달러라는 것을 까며, 우리는 9.99달러[* WWE는 [[WWE 네트워크]]라는 OTT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해당 서비스의 월 이용료가 9.99달러이다. 방송사와 방영권 계약을 맺은 위클리쇼를 제외하면, 해당 서비스를 통해 PPV를 비롯해서 WWE에서 제작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라이브 및 방송종료 후 시청이 가능하다. 위클리쇼 역시 방영 후 한달이 지나면 시청 가능하다. 현재는 OTT서비스를 운영하면서 PPV의 형식이 아니다보니 PLE(Premium Live Event: 프리미엄 라이브 이벤트)라는 명칭으로 바꾸었다.]면 충분하다. 라는 트윗을 올리자 데이나 화이트가 그런 쓰레기는 9.99달러면 충분하다. 그리고 프로레슬러를 비하할 비난할 마음은 없고 그들과 친하지만, 그건 가짜가 맞다. 라면서 트위터로 설전을 벌인 것. 당연히 WWE의 프로레슬러들이 분노해서 데이나에게 트위터로 비난했고, 특히 [[레이 미스테리오]]는 "당신이 말하는 가짜 프로레슬링 출신의 브록 레스너가 UFC 역사상 가장 높은 PPV 구매수를 경신한 인물이야."라고 말하기도 했다. * WWE와의 경쟁의식과는 별개로 빈스 맥맨에 대한 각별한 존경심을 갖고 있다. [[프로레슬링]] 업계의 황제로 등극한 빈스의 업적을 지켜봐오며 자신 또한 UFC의 수장으로서 존경심이 절로 생긴다는 발언을 여러 차례 한 바 있다. 그에 대해선 시청률을 위해선 뭐든 할 수 있는 "F-WORD ANIMAL" 이라 표현하기도. 빈스와의 격투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땐 "UFC 무대든, 레슬매니아든 어디든 가능하지만 그는 싸우기엔 너무 늙었다." 며 선을 그었다. * 2022년 WWE로부터 대단한 푸대접을 받은 일화를 공개한 적 있다. 때는 2018년 [[레슬매니아 34]]에서 WWE 데뷔전을 치르는 [[론다 로우지]]의 요청을 받아 레슬매니아 현장을 직접 방문했는데, 도착해보니 안내원도 없고, 자리도 먼발치에 배정받는 등 자신의 방문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이런 굴욕에 가까운 대우를 받았다고.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2338278&search_pos=-2315839&s_type=search_name&s_keyword=qjsdurtls&page=1|인터뷰번역문]] * 그런 와중 2023년 [[TKO 그룹 홀딩스]]가 설립되면서 WWE와 한 식구가 되었다. UFC가 큰 인기를 끌던 시절 WWE와 PPV구매율 대결을 할 만큼 숙적에 가까운 위치였으나 결국엔 한솥밥을 먹게 된 것. 다만 TKO의 지분 자체가 엔데버6 : WWE 5의 비율로 구성되어있는데 이 엔데버 인사 중 UFC인사는 데이나 화이트를 포함한 그 누구도 포함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파워게임에서 밀린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0&aid=0000958484|#]][* 이는 WWE가 원래부터 빈스의 지분이 절반이 넘어가는 상당히 독특한 구조였던 것도 한 몫 한다. 즉, 빈스 단 1명이 나머지 의사회 인원의 모도의 의견을 완전히 압살하고 혼자서 의사결정이 가능한 비정상적일정도로 막강한 의결권을 가졌던 것. 빈스가 TKO지분 중 무려 34%의 지분을 WWE주주로서가 아닌 '개인'지분으로 갖게 된 것도 WWE시절부터 가지고 있던 지분이 워낙 컸던 것도 한 몫 한다. 반면 데이나 화이트의 경우 애초에 얼굴마담 수준으로 지분을 적게 가지고 있기도 했고 이번 엔데버와 WWE의 합병이 WWE에게 상당히 유리하게 돌아간 것도 한 몫 한다.] * 조 로건의 말에 따르면 도박에 취미가 있어, 한판에 10억원을 잃은적도, 밤새 70억원을 딴적도 있다. 평범한 인간은 아니라는 평. * 무기를 수집하는 취미가 있는 듯하다. [[Pawn Stars|전당포 사나이들]]에서는 한번에 6만 9천달러어치의 [[일본도]]를 지르는 것을 보여준다.[[https://youtu.be/Z7qYlW8hknc|#]] * 론다 로우지와 염문을 뿌린 전적이 있다. 대략 2014년 경에 로우지가 전 UFC파이터 [[브랜든 샤웁]]과 교재를 한적이 있는데 샤웁이 은퇴를 한 뒤 뜬금없이 데이나 화이트가 일방적으로 샤웁을 깎아내리자, 샤웁이 신랄하게 화이트를 비판하고[* 샤웁은 로건의 연줄로 인해 최근 팟케스트, 코미디 등 많이 뜨게 되었다. 물론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는 딴 스토리고. 어찌됐던 UFC 선수였을 때 은근히 화이트에게 굽신굽신 거려야 됐던 옛날 시절과 많이 상황이 다르게 되었다.] 끝에 "우린 '[[구멍동서|에스키모 형제]]'[* [[이누이트]]의 성풍습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인식에서 나온 속어.]인데 서로 이러면 안되지. 마지막 경고."라고 일침을 놓자 아가리 파이터로 유명한 화이트가 평소와 달리 이 트윗을 접한 다음 곧바로 며칠간 버로우를 탔다. 워낙 화이트가 여자들을 밝힌다는 말이 많고[* 화이트의 모친은 '옥타곤 링걸들 뿐만 아니라 심지어 지 제수씨하고도 잤다'라고 폭로했다.] 로우지 또한 출세라면 뭐든지 하려는 아우라를 푹푹 풍겼으니, 만약 사실이라면 UFC 여성부 설립 자체에 불순한 의도가 있었다고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다. * [[영어 위키백과]]에는 순 재산이 $500 million 라고 나온다. 한화로 대략 6590억이 넘는 액수. * 2023년 새해 첫날 새벽에 휴양지에서 아내와 일행과 함께 휴가를 즐기던 중, 아내와 말 다툼 도중에 뺨을 얻어맞자 곧바로 반격을 가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큰 곤욕을 치뤘다. 당시 많이 취해있었고 아내와는 후에 문제 없이 화해를 했지만 본인의 행동에 스스로 크게 실망했다고 성명을 내었다. [[분류:데이나 화이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